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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스코드 입장음 설정하는 법 — 봇으로 3분 만에 끝내기

디스코드에는 "입장음"을 설정하는 기본 기능이 없어요. 그래서 대부분 검색해보면 "불가능하다"거나 복잡한 봇 코드를 직접 짜야 한다는 답변만 나오는데, 사실 봇 하나만 서버에 초대하면 코딩 없이 웹 화면에서 클릭 몇 번으로 끝나요. 이 글에서는 VibeBot을 기준으로 실제 화면을 보면서 설정하는 순서를 정리했어요.

1. 봇을 서버에 초대하기

디스코드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내가 관리 권한을 가진 서버 목록이 뜹니다. 원하는 서버를 선택하고 초대 버튼을 누르면 끝이에요 — 서버 설정을 따로 건드릴 필요 없습니다.

2. 트리거 추가 → 유형 선택

서버를 선택하면 지금 등록된 입장음 목록이 보여요. 오른쪽 위 "+ 트리거 추가"를 누르면 4단계짜리 설정 화면이 시작됩니다.

첫 단계에서 "대상 유저"와 "시간 예약" 중 고르는데, 입장음을 만들 거면 "대상 유저"를 선택하면 돼요. "시간 예약"은 입장음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 자동 재생하는 별도 기능이에요 (예: 매일 저녁 6시에 퇴근 알림음).

3. 채널과 대상 지정

다음 단계에서 어느 음성 채널에서 반응할지, 그리고 누가 들어왔을 때 재생할지 정해요. 특정 멤버 한 명만 지정할 수도 있고, 관리자라면 대상을 '전체 멤버(기본값)'로 설정해서 그 채널에 들어오는 모두에게 같은 입장음이 재생되게 만들 수도 있어요.

4. 사운드 선택 — 여기가 제일 중요해요

3단계에서 검색창 하나로 여러 소스를 한번에 다룰 수 있어요:

  • 기본 제공 사운드 — 미리 등록된 효과음 중 바로 고르기
  • 내 사운드 — 예전에 올려둔 파일이 있으면 다시 골라 쓰기
  • 효과음 검색 — 검색창에 원하는 단어를 입력하면 저작권 걱정 없는 CC0 효과음이 바로 검색돼요 (직접 다운로드 없이 바로 선택 가능)
  • 업로드 — 내 PC에 있는 mp3·wav 파일을 직접 올리기
  • YouTube 링크 — 유튜브 영상 URL을 붙여넣으면 원하는 구간만 잘라서 오디오로 추출
  • TTS (텍스트 음성 변환) — 문구를 입력하면 음성으로 자동 생성 — 효과음 대신 '○○님 입장하셨습니다' 같은 안내 멘트를 쓰고 싶을 때

5. 필요하면 구간 자르기 + 볼륨 조절

사운드를 고르면 시작·끝 지점을 드래그로 잘라서 원하는 부분만 쓸 수 있어요. 마지막 단계인 고급 설정에서는 재생 볼륨과, 같은 사람이 짧은 시간 안에 여러 번 들어왔다 나갔다 할 때 너무 자주 재생되지 않도록 막는 쿨다운 시간을 정할 수 있어요.

6. 저장하고 바로 테스트

저장을 누르면 바로 적용돼요. 설정한 음성 채널에 들어가보면 봇이 자동으로 채널에 들어와서 등록한 사운드를 재생하고 나갑니다. 소리가 안 들리면 채널을 잘못 지정했거나, 대상 유저가 로그인한 계정과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니 2단계 설정을 다시 확인해보세요.

여러 명 동시에 설정하기

서버 관리자라면 다른 멤버의 입장음도 대신 등록해줄 수 있어요. 반대로 관리자가 아닌 일반 멤버도 로그인해서 자기 자신의 입장음만 직접 설정할 수 있으니, 서버 전체에 공지해서 각자 설정하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.

지금 바로 VibeBot을 서버에 초대하고 3분 안에 입장음을 등록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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